부제)해룡창등 증거를 통해 순천도 원래 항구도시였으며 정원박람회 개최후 순천부읍성 복원과 함께 할시 쌍벽을 이루는 순천의 양대규모 복원공사.

과거 순천에 사비포 해룡창이 있었다는 증거사실만으로도 한때 순천도 항구가 있는 도시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토사퇴적이 오래되면서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인해 방치되다시피하여 지금까지 있음으로 인해 한때 영산강 뱃길 복원소식등으로 인해 순천도 순천만뱃길을 복원하자고 하지만 논란거리만 키운체 무산되었다.

 그러나 조속히 복원할 필요가 있지만 순천만 생태계에 지장이 있니 뭐니해서 복원이 힘들다면 대체수로를 만들어서라도 사라져 없어진지 오래된 순천만 뱃길을 복원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해룡창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순천만뱃길을 복원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지 않을경우 진정한 해룡창 복원이라고 할수 있을련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인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닐지도 모른다.

 해룡창.순천만 뱃길 복원도 어쩌고 보면 정원박람회 끝난후 순천부읍성 복원과 쌍벽을 이루는 순천의 양대규모의 큰 공사요. 역사장면을 복원할수 있는거 아닐까?

 화포나 대대포구지역에 국가관리연안항을 건설해서라도 연안항을 건설해 제주도, 욕지도, 흑산도, 거문도를 잇는 항로도 만들어 순천도 이제 해양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언제까지 순천은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될련지 답답한 심정이다.

 다른 맘은 아니며 순천이 먹고 살길은 관광 활성화인데 잃어버리고 소실된 문화재 복원도 병행을 통해 제대로 된 관광활성화 되는것이 낫지 않겠는지?

 순천도 이제 1차산업에선 농림축산업에서만 치우치는것에서 벗어나 지역의 해양.수산업을 활성화 시킬 필요성이 있는 만큼 비록 전남의 다른지역에 비해 가지고 있는 바다가 적지만 순천 나름대로 해양수산업을 발전시킬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 아닐까?

 사비포 해룡창을 통해 순천도 한때 항구도시였다는 증거인 만큼 정원박람회 개최이후 그림파일내용을 통해 대체수로를 만들어서라도 순천만뱃길 복원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라는 것을 만천하가 알고 만천하가 동의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