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등을 통해 나름대로 순천만 관광도 발전되어가고 있는 순천의 오늘.

 그러나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해양수산업발전이 안되고 있다고 적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현실.

 항구인 경우 최소 지방관리 연안항 1개도 없을 뿐더러 어항도 국가어항이 없으며 지방어항 1개등을 가지고 있지만 거문도, 제주도등으로 오갈수 있을정도로의 규모가 아니라 아쉬움이 아닐수 없는 상황.

 더구나 경남고성과 안산, 제천 청풍호쪽은 각각 수상비행장과 경비행장이 건설되고 있거나 건설된 곳들이 있어 그 또한 레저산업유치도 절실한셈. 순천도 수상비행장이나 경비행장중 한곳이라도 있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련지? 장구도와 오른쪽의 암초섬을 하나의 섬으로 크게 매립해 수상비행장이나 경비행장을 유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아니면 별량면 마산리나 무풍리지역도 나쁘지 않을테지만.....

 전남 동부지역의 다른 시군들은 앞다퉈 마리나항구를 조성하고 있지만 순천은 그렇고 있지 않으니 너무 실망이 아닐수 없어 대책이 절실하며 방파제둑길(그림파일의 1안과 2안중 1개안을 택하여 만듬)을 만들어 갯벌과 항구구역을 격리시켜 화포항을 대폭 확장시켜 연안항이나 다기능 지방어항으로 만들어 화포항을 잘나가는 항구로 만들 필요가 있을 뿐더러 같은 처지인 경주도 감포항을 키워 감포-교토간 뱃길을 만들려는 중인만큼 순천-이즈미간 국제항로도 필요할것이다.

 수산업도 또한 중요하며 장구도와 사기섬을 각각 주변섬을 매립을 통해 하나의 큰 섬으로 만들어 해수욕장을 만들고 어항도 만들며 육상수조양식장등을 만들어 2개섬을 순천만 핵심 어업기지로 만들 필요가 있으며 또한 순천어민회도 만들어 순천지역의 해양수산업발전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씩 극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심지어 내년 지방선거때 지역구의원 안되더라도 비례대표 1명으로나마 수산전문가를 순천시의원으로 배출하게 만들어 해양수산업발전의 창구역할도 중요하며 시청부서도 해양수산진흥팀이라는 독립적인 기구도 생각해 볼만하다.

그리고 순천만 일주도로와 순천만대교를 만들어 순천만 해변관광을 편리하게 만들 뿐더러 별량과 해룡면을 진정으로 하나로 이어지게 만들 뿐더러 순천만에 건설된 다리도 역시 관광자원화 시킨다면 더 나름대로 손색은 없으리라 본다,

 한때, 어느한분이 마리나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민원글을 보며 실망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 순천만바다 보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마리나항구 개발이 어렵다는 답글을 보면서 매우 실망이 아닐수 없는데 그럼 해양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단 말인가? 그것도 너무 지나친 규제로 인해 해양관광도 해양수산업발전에 장애물을 걸려저선 안된다.

 따라서 그림파일을 보며 순천도 해양관광과 수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향하여 개발과 보존을 공존하는 정책을 해서 수산업으로 돈버는 사람들과 해양관광으로 먹고사는 사람등의 불만을 가지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순천도 전남동부지역의 매리트를 통해 나름대로 제주도로 이즈미로 가는 항로도 개척하고 수산업도 발전시켜야 하는 만큼 고려.조선초 여수지역이 순천부산하에 있기 전까지는 순천도 사비포를 통해 나름대로 항구도시였던 만큼 1897년 이후에 상실된 해양수산업을 지역특성에 맞게 발전시킬것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