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공동화가 심해질대로 심해지고 있는 원.구도심지역.

 순천시 인구가 잘 늘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왕이면 차라리 순천부읍성 전체 원형복원을 하는 겸에 주변까지 포함한 관광단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간직하다.

도월의 주장대로 순천의 상징은 순천만정원도 낙안읍성도 아닌 순천부읍성인 만큼 성문이라도 먼저 복원하고 그 다음에는 성벽, 그다음에는 부읍성 주요건물, 마지막에는 성곽안에는 아예 근현대건물 없는 순천부읍성으로 복원을 완성시키는 단계적 복원을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는 주차장에 인공호수공원도 만들며 편의시설까지 갗춘 관광단지수준으로 만들어 원.구도심의 가장 큰 소중한 재산으로 만드는 방법.

 전주나 나주, 멀리는 김해, 진주, 경주등도 성들을 적극적으로 복원하고 있는데 순천은 아직도 복원하고 있지 못하고 있단 말인가? 그것도 순천시승격 70주년이 얼마 남았길래 무관심 하겠는가?

 순천부읍성을 복원하여 순천만정원, 낙안읍성등 순천의 3~5대건물내로 끌어들이고 잘사는지역으로 만들며 신대지구.오천지구로 인한 공동화현상을 방어될수 있에 만들고 호남제2문이자 전남제1문으로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대할 뿐이다.

구순천역, 동순천역 복원하여 도서관이나 시립박물관등으로 활용을~!

한때는 기차역의 역할을 톡톡히 잘 치뤘건만 지금은 폐역이자 철거되어 없어진 구 역사들로 즉 구)순천역과 동순천역을 다시 복원하여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도시발전의 문화유산이자 지역의 자존심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무지함등으로 인해 어처구니 없이 철거까지 된 등록문화재가 될수 있을 만했던 구)순천역과 구)동순천역.

 철거된 건물들을 복원하여 다시 지역의 자랑,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고 순천에 없었던 미술관, 도시발전기념관, 시립박물관등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또한 도서관도시답게 도서관으로 활용하면 될것을......

 글고 복원으로 인해 주차장면적이 좁아진다?? 그건 괜한 걱정하는 소리라 순천역소재 모든 주차장을 노면과 지하 2~3층으로까지 확장 조성하는 것으로 얼마든지 충분하다.

 광양이나 목포, 여수, 광주등에 비해 넓은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지 못해 지역발전의 약점인 만큼 문화유산으로 관광자원화시켜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항구도시 목포와 군산은 활발히 근현대 문화건물들을 관광자원화시켜 사람들을 끌어들고 있는 모양이다.

 구 순처녁, 동순천역을 반드시 복원해 지역특성에 합당한 용도로 활용해 등록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지역의 보배로 다시 복귀되면 더 바랄것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