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석기 예비후보 ‘감포-日 교토항 크루즈 뱃길’ 공약(대구신문)

김석기 예비후보 김석기(사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주 살리기 4가지 미래 비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항공교통 환경 개선(김해·대구 국제 공항 해외 직항 노선 신설, 인천공항-포항공항 노선 적극 활용)’, ‘한중일 천년고도(경주-교토-시안) set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제시했다.

동경주(감포·양남·양북)을 천혜의 해양휴양단지로 만드는 공약으로 ‘감포항-쿄토항 크루즈 뱃길 개설’, ‘문무대왕릉 성역화 추진’, ‘해양 수족관 건립’, ‘동경주일대 복합 리조트 단지 건설 (카지노 유치)’, ‘해양 레저 메카로 조성’ 등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신규 일자리 3만개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는 경주로 만들기 위해서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업과 자본 유치’,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 및 한수원 협력업체 경주 이전 실현’ 등을 약속했다.

또 농어촌이 잘사는 경주를 위한 공약으로, ‘경주 청정 농축수산물 해외 수출길 개척’, ‘안전한 식품을 원하는 해외 부유층 겨냥 직영 재배’, ‘농어촌 예산 10% 이상 확보’ 등을 강조했다.

이승표·김주오기자

기사전송 : 2016년 02월 01일

👉 지금은 경주시 국회의원 당선 되니까 잘 될련지 그러겠지만 순천도 해양수산에 밝은 인물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화포~우명 중간에 순천신항을 만들어 순천-제주, 순천-거문도, 순천-일본 이즈미간 항로등등 있었을건데 무역항은 못해도 연안항만큼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순천도 도의원이라도 그런 인물이 빨리 나온다면 정말로 좋겠다.

해룡창으로 유명했던 해양도시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다른지역항구 이용을 의존으로 인해 많이 죽어버렸다.

지금이라도 다시 살아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역시 김석기로다.

영암지역 억대 고소득 어민 13가구 
[221호] 2012년 03월 16일 (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남도 집계결과, 전남지역 모두 2천220가구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도 3천209어가 달해

 전남지역에서 연간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업인이 2천2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도내 22개 시군 어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소득을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2천220어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도 3천209어가로 조사됐다.

 소득규모별로는 보면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1천548어가(7.1%),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이 264어가(1.2%),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208어가(1.0%),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151어가(0.7%)였으며 10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도 49어가(0.2%)나 됐다.

 분야별로는 패류 양식 713어가(32.1%), 어선어업 429어가(19.3%), 해조류양식 394어가(17.7%), 가공·유통 345어가(15.5%), 어류양식 163어가(7.3%), 내수면양식 142어가(6.4%), 천일염 30어가 등 순이다.

 시군별로는 완도군이 707어가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 250, 영광군 233, 신안군 217, 고흥군 179, 진도군 133, 해남군 115, 목포시 110어가 등이었다. 이어 강진군 75, 무안군 62, 장흥군 41, 보성군 24, 나주시 21, 함평군 15, 영암군 13, 화순군 8, 곡성군 7, 순천 4, 담양 3, 장성·광양·구례 각각 1어가 등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어업인이 100어가 이상 되는 시군을 분석한 결과 완도군은 전복양식이 451어가(63.8%), 여수시는 어선어업이 128어가(51.2%), 영광군은 가공·유통업이 183어가(78.3%), 신안군은 어선어업이 115어가(53.0%)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또 고흥군은 미역·김 양식업이 83어가(49.6%), 진도군은 김·전복 양식업이 66어가(49.6%), 해남군은 김·전복 양식업이 59어가(51.3%), 목포시는 어선어업이 90어가(81.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처럼 도내 고소득 어업인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전남 청정 수산물의 수요가 대폭 늘어난 데다 어가들이 고품질 친환경 수산물 생산, 품목별 규모화 기업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내수면어업과 해양수산업을 소홀히 했으니까 꼴지권에 든거 아냐? 아직도 무관심 한지 모르겠다. 상위권은 못하더라도 중위권중에서 최고나마 들어야 할거 아니냐?

 순천인구 늘리기 어렵지. 해양수산업 진흥정책좀 내세워 제발 순천도 해양수산에서의 강한도시로 되었으면 더 바랄거 없겠다.

우명.화포를 순천항으로 통합개발,순천만대교와 시내-우명항-화포항간 직선도로,순천-제주항로를 조속히 건설 촉구한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별량과 해룡해안지역을 계속 방치하면 되겠는가?

 만약 해룡-사기섬-우명항간 순천만대교+우명항-별량면사무소간 도로와 순천시내-우명항-화포항-마산리-구룡리간 해안도로, 신대-우명항간 도로, 우명항-무풍리-마산리-구룡리간 도로를 만들고 우명항과 화포항을 순천항으로 통합하여 연안항이나 국가어항으로 확대하여 크게 개발했더라면 순천만 정원박람회는 빛났을 것이며 지금의 순천만 정원에 대한 간접효과까지 컸을것으로 본다.

 순천만대교를 만들고 우명항-무풍리-마산리-구룡리간 도로까지 만들었을 경우 여수에서 보성,고흥,장흥등으로 오가는 차량들이 시내를 거치지 않고 순천만대교를 거쳐 감으로서 순천시내가 덜 복잡해졌을 뿐만 아니라 화포.우명항을 통합을 하여 개발을 한 순천항의 발전도 빛낼수 있을것으로 본다.

 언제까지 순천은 해안가를 방치해야 하는가? 아예 국가어항도 없고 연안항도 없으니 어떻게 크루즈선박을 운행하며 소형 국제항로도 확보할수 있겠는가?

 자꾸 해안가를 소외시키니 바닷가지역에 대한 차별.소외의식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업에선 여수,광양,고흥등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아픔에 시달리고 있다.

 나중에는 대체우회수로를 만들어서라도 순천만 뱃길을 복원도 해야 하는만큼 굵직한 사업들이 많은 순천으로서는 깊은 고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시민들도 직접 순천항에서 다른 섬으로 배를 타고갈수 있는 시대를 만들 필요가 있지 않겠는지?

 순천에서 직접 제주도로 가게 만들어 사람들이 굳이 여수항 녹동항 완도항 가지 않고도 이용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순천만대교를 통해 별량면 해룡면 해안지역을 하나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해안가발전에 기여할수 있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순천은 해안가지역을 방치해야 하는가? 너무 답답하지 않을수 없어 순천시는 이글의 내용대로 순천항개발, 순천만대교와 주변도로건설에 대해 많은 관심 기울여 해안가지역도 당당히 살수 있게 되길 간절히 촉구한다.

 그리고 별량면의 구)동초면지역을 분리시켜 동초면으로 독립해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개악으로 인해 줄어든대로 줄어든 해안가 행정구역수를 도사동,별량면,해룡면,동초면등 4개면으로 늘려 해안가지역의 목소리를 높여야 하겠다.

펌)광양항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키운다.
들어가실 주소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475143935243114074

함평에선 손불면 해은항을 함평항으로 개명하여 연안항으로 육성중인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순천도 어찌 되었든간에 화포항을 순천항으로 개명하고 다기능 국가어항내지 다기능지방연안항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순천을 다른지역들과 달리 순천을 대표로 하는 화포항을 일제시대부터 철도로 연결하고 적극적으로 개발되었으면 아마도 진작에 별량읍이 되고도 오래 되었을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못해 지금은 시내에서 화포항으로 차량.버스 이동이 불편할 뿐더러 여러가지 항구발전에 어려운 점들이 너무 많다.

순천시내~화포항간 직선도로와 순천만 해변 일주도로에 화포-와온간 순천만대교를 만들어 끊어진 노선은 연결하고 구불구불한 노선은 직선으로 펴야 한다.

아무튼간에 순천시는 해양항만육성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순천-거문도와 순천-제주도간 항로 개통등으로 잘사는 순천해변이 되길 바란다.

물론 별량면과 동초면으로 분리하여 구)동초면지역이 잘 살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1914년 체제 일제잔재차원에도 동초면 환원은 절대 필수~!

순천도 일제강점기 시절에 항구를 잘만 활용했어도 화포항 일대는 성장하여 별량읍이 될수 있을지도 모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