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춥고 건조해 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재발생 대부분이 주민들이 매일 생활하는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 같은 일반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주택에는 불이 났을 때 불을 끌 수 있는 소방시설이 전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2012년 2월부터 일반주택에 대하여 화가 발생하였을 때 불을 끌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서 현재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초소방시설이라고 하면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미 합니다.

소화기는 다들 잘 아시죠?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초기진화를 할 수 있는 소화기구이지요?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열이나 연가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된 연기를 감지해서 건물 내에 있는 사람에게 불이 났다나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화재감지기 입니다.

설치의무 주택은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에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단 아파는 제외됩니다.

아파트는 이미 소화기나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제외됩니다.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설치방법은 소화기는 각 세대별로 1대씩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건물이 2층 이상인 2개, 3층인 경우 3대 층마다 추가로 설치를 하여야 합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하여야 합니다0.

광양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광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박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