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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해지지 않기 위한 일상의 다짐
서길원 大記者 추해지지 않기 위한 일상의 다짐 대선의 언어도, 초선의 언어도 어쩌면 그렇게도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았는지, 다르면 정치가 아니고 권력이 아닌지 궁금할 뿐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다. 올 명절 연휴는 여느 때와 달랐다. 즐겁고 행복했다는 말이 쉽게 나오…
2022-02-24 15:06:02
‘인생을 바친다’ 는 것은
서길원 大記者 ‘인생을 바친다’ 는 것은 문제는 타인의 사생활을 밝히는데, 그것도 아픈 과거를 밝혀 ‘부도덕함을 까발리겠다’는데 ‘인생을 바치겠다’는 뜻이라면 당혹스럽다. 우리네 인생이 깃털보다 가볍고, 삶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허무해지는 순간이다. 우리…
2021-12-10 10:47:09
그의 죽음이 슬픈 이유
서길원 大記者 그의 죽음이 슬픈 이유 끝내 무거운 업보를 짊어지고 가는 한 인간의 삶이 슬프고 눈물이 날 지경이다. 전두환, 역사의 죄인으로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을 그 이름 석자에 남겨질 가여움이다. 사람이 사람의 죽음 앞에서 옷깃을 여미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의 죽음이 주는 슬픔은 …
2021-11-26 17:26:19
이낙연이 사는 길
서길원 大記者 이낙연이 사는 길 ‘신사정치인 이낙연’이 사는 유일한 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재창출을 위해 몸을 던지는 것이 그의 운이 다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내일의 끈이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은 화투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
2021-10-14 11:50:08
“바보야, 본질은 검찰 고발 사주잖아”
서길원 大記者 “바보야, 본질은 검찰 고발 사주잖아” 부수적 파생 의혹으로 본질을 덮어보려는 정치공세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진상 규명을 위한 공수처 수사와 검찰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대선정국으로 가는 길에 복병으로 드러난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국민의힘이 매우, 아주 …
2021-09-16 16:53:56
황제 의전과 ‘척’하는 정치
서길원 大記者 황제 의전과 ‘척’하는 정치 어쩌면 내년 대선에서는 비록 눈 속에 대들보가 들어 있는 후보라 하더라도 거울 앞에 서서 한 번쯤 자신의 눈을 바라 본 적이 있는 자에게 한 표를 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황제 우산 의전’을 대하는 여야 대선 주…
2021-09-06 17:00:55
문재인 후보는 출마하지 않는다
서길원 大記者 문재인 후보는 출마하지 않는다 지금은 ‘반문’의 시간이 아니라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인지의 고민이 필요한 시간이다. 고민이 정권교체의 시작점이다. 여야 대선후보들의 당내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은 지지와 상…
2021-08-30 16:07:04
‘그런다고 살림살이가 펴질까’
서길원 大記者 ‘그런다고 살림살이가 펴질까’ 날 선 말의 사나움이 낯설지 않다. 절제되지 않는 감정의 찌꺼기만 찐득하게 묻어난다. 어디서 오는 기시감(旣視感)일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격앙된 얼굴이 떠오른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협상이…
2021-08-06 10:36:44
‘도쿄 올림픽’이 불편한 이유
서길원 大記者 ‘도쿄 올림픽’이 불편한 이유 지난 1964년 개최한 일본의 첫 올림픽이 전범 국가 이미지 탈피였다면 이번 도쿄 올림픽은 방사능 국가 탈피라는 측면에서 ‘부끄러움 감추기’라는 정치적 의도의 동질성을 갖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32회 하계올림픽인 도쿄 올림…
2021-07-22 17:49:46
‘미군의 점령군’ 반미는 아니다
서길원 大記者 ‘미군의 점령군’ 반미는 아니다 해방공간에서 미군의 점령군 지위는 역사 왜곡이나 반미가 아니라 진실에 대한 이해이다. 하지만 미군은 이제 더 이상 이 땅의 점령군이 아니고 점령군일 수도 없다. 주도권은 약하더라도 미군은 이제 대등한 동맹군으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
2021-07-19 1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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