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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만한 사람들이 더 힘든 이유?
입력시각 : 15-09-30 18:00
 

여름철, 비만한 사람들이 더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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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배(xsinsa)

약력 : 고려대학교 환경 건축공학과 졸업(1970년)

네이버 파워지식인 획득(2009년)

(사)한국수면산업협회 자문위원

㈜세리코 회장


더운 여름철에 비만인 사람들은 지내기가 무척 어려우나 반대로 겨울철은 마른 사람들보다 추위에 잘 견딘다.
이는 자연의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인간의 구조와 거의 비슷한 포유동물들의 체온 유지와 체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체격에 따른 쾌적한 여름를 즐기는 법도 세워보자


 

체온유지와 체격


인간을 비롯한 포유동물들은 체온은 몸의 조직과 특히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대략적으로 말하면 그 동물들이 만들 수 있는 열의 양은 체중에 비례하고 열의 발산은 체표(인간은 피부)로부터 행해지므로 그 동물들이 방출할 수 있는 열의 양은 체표 면적에 비례한다.


즉 동종에서 같은 키라면 체표 면적은 키의 2승에 비례하고 체중은 키의 3승에 비례하므로 결국 몸이 뚱뚱한 만큼 체중에 비해 체표 면적은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추운 지역(겨울철)에서는 몸이 뚱뚱한 사람이 유리하고 더운 지역(여름철)에서는 몸이 마른 사람들이 유리하다.


이것은 1847년에 발표한 베르크만(Carl Bergmann-항온동물에서는 같은 종에서도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동물만큼 체중이 크다)의 법칙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이 더운 곳에 사는 포유류들은 체표 면적을 늘려 열의 방산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꼬리나 귀가 크다는 경향은 1877년에 발표한 알렌(J.A.Allen-항온동물의 같은 종의 동물들은 한랭인 지역에 서식 하는 동물만큼, 귀, 손, 발, 꼬리 등의 돌출부가 짧다)의 법칙으로 불린다.


또 체격이 너무 작으면 체중에 비해 체표 면적이 너무나 커져 추운 겨울에 체표면으로부터 도망치는 열을 보충하기 위해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므로 추운 지역(겨울)에서는 체구가 작은(마른 사람)동물들에게는 생활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면 포유류중의 체구가 가장 작은 생쥐는 그 한계에 가깝다. 그들은 하루에 자신의 체중 정도의 먹이를 먹지만 그 많은 양이 거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데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마른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이유?

-겨울철에 마른 여성들은 다이어트로 음식섭취를 줄이는 것은 위험(냉한체질)


다른 예를 들면 아시아 대륙의 열대에서 분포한 곰은 체장이140cm로 가장 소형이고 난온대에 걸쳐 분포한 곰은 130-200cm 이며 온대에서 한대 이르러 널리 서식 한 큰곰은 무려 150-300cm 에 달한다
이 현상의 이유는 체온의 보관 유지와의 관계로 설명된다.


항온동물들은 항상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체내에서는 쉬지 않고 열을 생산한다. 이 열은 줄기 운동이나 다양한 대사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한편 체표면에서는 열이 방출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발한(땀 흘림)에 의한 기화열이 이용된다. 따라서 체내에서의 열 생산량은 거의 체중에 비례하고 방열량은 대체로 체표 면적에 비례한다.


즉, 체장을 기준으로 방열량은 체장의 2승에 열생산량은 체장의3승에 비례한다는 것은 체장이 커지는 것에 따라 체중 당의 체표 면적은 작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몸집이 큰 사람들은 여름철에 방열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더위에 고통을 받는다.

 

더운 지역(여름철)에서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열을 충분히 실시할 필요가 있어 체중 당의 체표 면적은 크지 않으면 안되어 소형이 되는 편이 유리하며 반대로 추운 지역(겨울철)에서는 방열은 하기 쉬워지나 오히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억제할 필요가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대형인 쪽이 적응하기 좋다는 이유이다.


이 2 가지 법칙은 거의 같은 이유에 의한 현상을 말한 것이며 실제로는 이 양쪽 모두가 동시에 출현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예를 들면 추운 지방의 동물에서는 거대한 체격이지만 귀는 작다.

또한 더운 지역에서 사는 동물 중에는 몸집이 작은 동시에 귀가 크다.
다만 귀나 꼬리, 다리라고 하는 구조는 생활에 직결하는 것이고 몸의 크기도 체온 보관 유지로만이 결정 요인은 아니다. 어떤 동물에서는 작은 귀는 바다 속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수중 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열대의 동물 중에서의 큰 귀는 땅 속의 작은 동물을 찾기 위해서 필요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것에는 방열을 위해서 발달한 기관을 이용하는 습성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양자가 관련되어 발달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는 모든 동물들이 지구에 적응하면서 살아 남기 위해 진화 했다는 한 일례이다.


 

Xsinsa의 어드바이스


최근의 생활방식이 급격하게 변화 되어 인간이 오랫동안 적응 되어온 자연과 격리된 생활로 신체에 악영향을 주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사시사철 과잉 보호된 실내에서 체온조절리듬이 흐트러져 냉한체질, 냉방병 등의 자율신경 실조 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악천 후에서의 등산이나 차가운 계곡물과 바닷물에서 저 체온으로 생명을 잃어버린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여름 휴가 중 좁은 차 속에서 몸이 큰 남편과 체구가 마르거나 작은 아내, 그리고 어린 자녀들의 쾌적한 온도는 서로 다릅니다.

즉 열을 잘 내는 남편이 장거리 운전으로 더욱 머리에 열이 나고 열을 잘 낼 수 없는 아내와 자녀들은 심부의 열이 내려지는 잠자는 상황에서의 조건은 너무 다릅니다.

 

쾌적한 온도를 같이 느끼는 조건은 차 속 온도를 시원하게(25도) 하며 옷(보온이 좋은 조끼 등)이나 간단한 이불(배뚜렁이)로 아내와 자녀(노인들은 필히)들을 보온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야영 시에도 반드시 노약자들은 보온(특히 배와 등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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