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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체온은 병이 들기 쉽다
저 체온은 병이 들기 쉽다 김 충 배(xsinsa) &n…
2015-09-23 18:01:39
왜 사람의 체온은 37℃ 인가?
왜 사람의 체온은 37℃ 인가? 김 충 배 (xsinsa) 약력 : 고려대학교 환경 건축공학과 졸업(1970년) &nbs…
2015-09-21 09:53:21
산에서 배우고 물에서도 배우자
물은 사계절 친하고 가까이 해야 할 보물보다 귀하게 대해야 할 물체이다.上善若水 상선은 가장 으뜸가는 선을 말하는데 물이 상선 중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물체다 물은 여러 가지 큰 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물은 변화에 적응하는 천재적 소질이 있다. 둥근 그릇에도 채워…
2015-03-31 17:27:31
산에서 배우자
산에서 배우자 이정규 논설위원 산과 물은 자연의 정다운 형제(兄弟)다. 산이 있는 곳에 물이 있어야하고 물이 있는 곳에 산이 있어야한다. 산은 물을 그리워하고 물은 산을 사랑한다. 산과 물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자연미는 극치를 이룬다. 필자도 영혼이 고독할…
2015-03-17 16:54:32
청문회에서 본 공직자의 誠實性
청문회에서 본 공직자의 誠實性 이정규 논설위원 宋나라의 巨儒 司馬光의 제자 劉安笹가 스승에게 물었다. 선생님 한문자 수만 자 중에서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행동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글자 하나만 골라 주십시오.무슨 글자가 제일 중요합니까?誠이란 글자가 가장 …
2015-02-24 17:51:09
生과 死
生과 死 이정규 논설위원 長壽에는 물론 왕도(王道)가 없다. 그러나 죽엄을 타고난 운명이라고 쉽게 받아들인 인간이 몇이나 될까? 최근 들어 나이 지극한 분들의 모임에 갈 때 마다 듣게 된 이야기가 있다. 9988234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
2015-02-03 15:37:07
三得三失
三得三失 이정규 논설위원 옛말에 宥三得必宥三失이라는 말이 있다. 得과 失은 상반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得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失이 있음을 미리 알아두어야 된다는 말이다.좋다고 너무 기뻐하면 반드시 슬픈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利만 보고 불의에 응수하면 낭패하기 쉽…
2015-01-24 17:06:39
우리나라엔 참된 政治人은 없는가?
우리나라엔 참된 政治人은 없는가? 이정규 논설위원 우리는 흔히 「남의 눈이 무섭다」라는 말을 하고 언동을 조심한다. 때로는 「남의 눈치코치 다 보고 제 일을 할 수 있나」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개의치 않는다. 전자는 만목(萬目)을 의식하기 때문이요. 후자는 이목(二目)으로 충…
2015-01-24 16:56:31
피와 눈물과 땀을 모르는 정치
피와 눈물과 땀을 모르는 정치 이정규 논설위원 영국에서는 德있는 정치인을 가르켜 피와 눈물과 땀을 선용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유명한 역사적 강연에서 나온 말이 정치가들의 金言이 되어 버렸다.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일은 피와 눈물과 땀의 산물이다. 피는 용…
2015-01-24 16:29:43
당신은 幸福합니까?
당신은 幸福합니까? 이정규 논설위원 요즘 길에서 마주친 사람으로부터 가끔 「행복하십니까?」라는 인사를 받는다. 참으로 야릇한 기분이 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많은 사람이 행복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사람은 행복이라는 단어의 깊은 뜻을 알고하…
2015-01-24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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