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초, 텃밭채소 가꾸기 체험 실시
옥곡초등학교 교사 손미영
옥곡초등학교(교장 류근봉)는 우리 농업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자연에 대한 감사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농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텃밭채소가꾸기 체험을 하였다.
바른식생활 문화부 동아리 학생 10여명의 학생과 담당교사가 교사(校舍)내 조그만 실습지를 일구어 방울토마토, 가지의 어린 채소묘목을 심고 가꾸기로 하였다. 어린묘목에는 심은 학생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각자의 채소묘목에 틈틈이 사랑을 주기로 약속했다.
오늘 심은 채소들의 열매를 7월초에 수확하여 학교급식 식재료로 제공함으로써. 전교어린이들에게 친구들이 직접길러서 수확하는 농산물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농사를 지으신 분들과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의 건강관리능력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우리농산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농업과 관련된 많은 직업에 대한 관심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진로탐색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텃밭채소가꾸기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민주 학생은 “ 내가 심은 방울토마토, 가지의 열매를 진짜로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빨리 7월이 되기를 기다린다면서 열매를 수확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