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독자투고

 
  위험천만 ‘자동차 안전벨트클립’ 법 개정이 시급하다.
 기사 작성자 : 전남동부신문
기사 작성일 : 2016-11-04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선형이

 

 

위험천만 ‘자동차 안전벨트클립’ 법 개정이 시급하다.


교통사고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보면 안전띠를 착용한 사람과 미착용한 사람의 부상정도는 눈에 띌 정도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와 동승자는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위험이 안전벨트를 맨 사람보다 각각 12배와 6배 가량 높은걸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 동안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숨진 사람은 연 평균 90명에 달해,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3%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하는 것은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 생명을 지켜주는 최고의 보험이다.

 

그러나 최근 몇몇 운전자들은 안전벨트가 ‘귀찮다’,‘불편하다’라는 이유로 안전벨트클립을 꽃고 다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안전벨트클립은 싼 가격과 안전벨트를 차지 않아도 꽃기만 하면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가 많다. 특히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수단 중 하나인 택시가 벨트클립을 꽃고 운행하고 있어 심각성은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1월말 남양주 평내에서 벨트클립만 끼운채 운전하여 사망한 사건을 기억하며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클립을 차안에 사용 못하도록 법으로 의무화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상에서 유통 되는 생산 판매에 관한 규제를 적극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운전자들은 경찰의 단속과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나 하나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안전벨트 클립을 사용하지 말고 안전벨트 착용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여 안전벨트 착용을 습관화 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 전남동부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동부인터넷신문

 
   
 

 

월간 인기글
  짧아진 추석 연휴에도 순천 관광 …
  반려동물과 함께 순천 여행하면 여…
  ‘2026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민형배 시장, 농어촌기본소득 2027…
  “도와주는 것에서 함께 책임지는 …
  순천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
  순천시 낙안면, 현장 중심 행정으…
  손훈모 순천시장, 국회 방문…국비…
  순천시 낙안면마중물보장협의체, …
  정부·지자체 정책과 골목상권 잇…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고객센터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순천시 별량면 우산외동길 57 | 대표전화 : 061-745-9006 | 팩스 : 061-745-1071
사업자번호 : 612-88-00024 | 등록번호 : 전남 아 00212 | 등록일 : 2013. 08. 05.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용
Copyright ⓒ 2013 전남동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