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채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 집: 「사모곡」, 「밀레니엄 가는 길」, 「얼음 새 꽃」, 「어머니」, 「화적」 외
동시집: 「하얀 마음 푸른세상」
병원을 오가면서
사는 일이 직업이 되고
입.퇴원을 거듭하면서
시 쓰는 일이 직책이 된 것 같다.
막연히 시가 좋고
시를 쫓아다니다 보니
내가 시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시가 나를 선택한 것 같다.
잠시라도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詩의 공간에
나를 붙잡아 두고
지난 삶의 백서를 남긴다.
-‘시인의 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