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눈 내린 들판을 걸어 갈 때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함부로 어지러이 발걸음을 내딛지 말라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오늘 내가 남긴 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 김구 선생이 자주 쓰고 애송하던 시로 유명하다.
백범 선생 또한 서산대사의 시로 알았고 또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이양연의 시집인 '임연당별집(臨淵堂別集)'에 이 시가 확인되었다.
<작가소개>
심정(深井) 박광호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특선작가
전순천시의회 의장(4선의원)
심정 서예개인전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