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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웠던 나의 원도심’,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
 기사 작성자 : 전남동부신문
기사 작성일 : 2026-04-29  


 ‘즐거웠던 나의 원도심’,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 첫 기획전시 개최

시민의 기억을 모아 도시의 역사를 쓰는, 첫 시민기획전

순천시는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에서 특별기획전 ‘즐거웠던 나의 원도심’을 4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가 디지털역사관으로 재단장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연초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 4인의 이야기와 지역공동체인 순천시 새마을회의 과거 발자취를 함께 담은 전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도심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전시로, 다양한 세대가 간직해 온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원도심의 변화 과정과 공동체 정서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삶을 원도심 활성화 콘텐츠로 활용해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공간으로 시민의 기억과 이야기가 곧 도시의 역사”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디지털역사관을 원도심 역사문화탐방의 살아있는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은 순천부읍성과 원도심의 역사를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공간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관람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061-751-94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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