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고 산행해야 -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119산악구조대는 19일 지리산을 등산하던 중 미끄러져 발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은 등산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등산객(70대·남성)은 응급처치 후 구급차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최근 일교차가 크고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산행시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봄철 산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축구나 마라톤 등과 같이 산행 때에도 산행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충분하게 몸을 풀어주고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순천 소방서 이창헌 산악구조대장은 “산행 전 준비 운동을 통해 몸을 먼저 풀어 주고 산행을 해야 산행사고를 예방 할 수 있고, 무리한 산행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봄철 산불 화재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