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림스타트, ‘꿈 찾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볼링·바둑·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고흥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한 달간 돌봄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을 위해 볼링, 바둑교실, 동화책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아동들이 신체활동 및 인지력 향상은 물론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매주 2회씩 총 24회로 진행된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 등에 빠지기 쉬운 데, 규칙적인 취미활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군은 전했다.
또한, 볼링교실은 성장기 아동들의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바둑교실과 동화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동화책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동안 집에 혼자 있으면 무덥고 심심한데 시원한 곳에서 바둑과 볼링을 배울 수 있어 좋다”며, 방학기간 중에 빠지지 않고 다니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남기는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