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성가롤로병원
응급환자이송업체 선정 특혜 파문
순천 성가롤로병원이 차기 응급환자이송단(이하,사설구급차) 위탁업체 선정을 하면서 심사를 하지 않고 신설업체를 일방적으로 예고선정 하자 동종업체들이 반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사설구급차를 운영하는 A업체에 따르면 성가롤로병원은 지금까지 A업체 등 3개 업체에 미리 알려 심사를 통해 사설구급차 이송업체를 선정해 왔으나 새로운 D신설업체가 등장하면서 일방적으로 갑작스레 D신설업체를 선정을 하겠다고 동종업체들에 미리 예고 했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자격조차 갖추지 않고 있는 D신설업체에 대한 특혜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성가롤로병원은 전남동부권 지역사회에서는 유일하게 종합병원급으로써 공적 성격을 띄고 있는 최고의 의료기관인데 종교단체로서 공정성을 외면하고 기존 이송업체들을 심사대상에서 조차 포함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성가롤로 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앞두고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 까지 센터지정에 4년 동안 일조했던 업체를 제쳐 놓고 현재까지 허가도 득하지 않고 있는 신설업체를 미리 선정함을 예고한다는 것은 기존 지역업체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수 없다면서 D신설업체 관계자자는 A업체에 종사하던 전 지부장으로써 징계 사유가 발생돼서 파면된자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가롤로 병원 관계자는 "3년간 열심히 일하는 최적의 업체를 선정한 것은 당연하고 우리 병원은 개인업체이기 때문에 누구를 선정 하던지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