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A교수 연구부정행위 '의혹'
정부과제명과 무관한 과제 성과물로 허위 보고
순천대학교 고분자공학과 A교수가 제자의 정부과제 결과를 가로채 미래창조과학부에 과제와 무관한 과제성과물로 허위 보고를 하고 연구비 수 억원을 가로챈 의혹이 일고 있다.
A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해당 하는 '해양자원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항적조제 개발' 이 라는 정부과제명을 받은 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3년간에 걸쳐 연구비 2억6천여만원을 수급한 것으로 알려 졌다.
A교수는 정부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 까지 3년간에 걸쳐 연구기간 동안 2014년에 발표된 논문 중에 암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자량의 키토산을 제조하고 그 특성을 밝히는 논문이 적조와는 전혀 무관한데 2014년 논문을 제출 했다는 것이다.
또, 2011년에 연구가 종료돼 특허가 이미 출원된 연구과제의 성과물을 현재 수행하고 있는 과제성과물로 대체해 보고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A교수는 연구실을 본 기자가 방문하고 통화를 시도했으나 시종일관 무응답으로 일관해 의혹을 더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A교수는 이 일로 인해 색깔이 바래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