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초,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느끼다
다압초등학교(교장 김윤식)는 12월 30일 방학 첫날,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주전통문화관과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학습을 했다.
전주문화체험학습은 다문화 학생이 많은 본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한국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친구들과 어울림을 통해 우정을 나누게 하기 위해 행복교육시민모임에서 주최하였다.
전교생을 각 학년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5명씩 조를 이루어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첫 체험학습은 한국의 멋이었다. 한국의 멋을 느끼기 위해 전통 방식으로 학생들이 필통을 만들었다. 필통 만들기 체험학습이 끝나고 한국의 맛을 비빔밥 만들기를 통해 느껴보았다.
직접 야채를 다듬고, 볶는 과정이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학년의 학생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맛있게 끝낼 수 있었다. 한국의 볼거리를 위해 한옥마을로 자리를 옮겼다. 전교생을 크게 두 모둠으로 나눠 행복교육시민교육 선생님의 인솔 하에 한옥마을을 견학하였다. 평소에 많이 보지 못한 많은 한옥을 보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6학년 정소율 학생은 “쉬는 방학 첫날에 체험학습을 하여 조금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다문화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다압초에서는 행복교육시민모임에서 주최한 행사처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