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병과 폐비닐이 년말 사랑의 김치로 돌아온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순천시 농촌들녘과 골목에 버려진 영농 폐기물과 숨은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양재원)에서는 순천시와 환경공단의 후원으로 2015년 11월 30일 재활용촉진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헌옷, 폐지, 프라스틱등의 생활부산물에서부터 마을에 버려진 폐농자재, 폐비닐, 농약병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260여톤을 목표로 읍면동별로 참여 300여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양 하였다.
이번 행사는 21세기는 환경의 질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환경의 세기가 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임을 감안하여 청정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미래와 희망의 땅 순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대한민국 정원의 도시 순천의 브랜드 가치 창출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정원 도시 순천에서 자원의 재활용률을 증가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이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녹색 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 마을(통)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앞장서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 재활용촉진경진대회를 전개 하였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순천시와 읍면동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반상회를 통해 읍면동 마을별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을별로 운반한 물품을 읍면동 관내에 수거 장소에서 물품별로 선별하여 팔마실내체육관 주자창에 집결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톤 트럭기준 420여대가 행사에 참여하였고, 순천시 서면에서는 각 마을별로 차량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읍면동별 년말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