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가뭄대비를 위한 주암 다목적댐 현장 시찰
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17일 제196회 임시회가 끝난 후 최근 이상 기후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지역의 가뭄대책과 홍수조절, 그리고 안정적 용수공급으로 중요한 위치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주암 다목적댐현장을 방문하여 가뭄대비를 위한 현장시찰에 임했다.
주암 다목적댐은 보성강 수계인 전남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에 위치한 본댐과 이사천 수계인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에 위치한 조절지댐을 동시에 개발하여 두 저수지를 도수터널로 연결함으로써 수자원의 보전, 개발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역변경식 댐으로, 주암 조절지댐은 전남 동부권(순천, 여수, 광양, 고흥, 보성)에 생·공용수 약 50만㎥/일을 공급하고 있다.
현장 시찰은 수자원공사의 업무 브리핑, 그리고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주암댐 현장과 수력발전소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순천시의회는 특히 극한 가뭄에는 지금의 댐 저수용량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이를 통해 순천시의회도 수자원공사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및 우리 지역이 가뭄과 홍수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