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사보건진료소, 어르신 건강지킴이 역할 앞장
건강체조교실, 미술치료, 동네한바퀴 돌기 등 다양한 사업 펼쳐
다압면 도사보건진료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특화사업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사보건진료소는 2003년부터 치료중심이 아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중심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마을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인 『NO-老!! “내 나이가 어때서” 행복한 나 찾아가기』를 주 2회 총 21회(1회 3시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종이접기, 콜라주, 만다라, 데칼코마니, 가면 만들기 등의 교육과 함께 미술심리치료와 상담도 진행된다.
도사보건진료소는 집단미술치료와 더불어 생활체조, 마을길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다압면 경로위안잔치에서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 전시와 생활체조 시연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와 체조 시연이 어르신들의 자신감 고취와 자기 주도적 노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