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지역뉴스

 
  [사회/경제] 혼돈의 시간으로 가득 찼던 2024년 대한민국은 어디로...
 기사 작성자 : 전남동부신문
기사 작성일 : 2024-12-31  


혼돈의 시간으로 가득 찼던 2024년 대한민국은 어디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위기를 뛰어넘는 국난극복의 원년(元年)!!

 2024년 12월 3일 밤에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전 세계가 경악한 비상계엄령 선포로 국회의 신속한 해제 의결과 진통 속에  현직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 이어졌다. 이에 연말연시 대한민국은 혼돈과 불확실한 상황으로 채워지면서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43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는 전국을 혼돈의 시간 속으로 몰아넣었다. 온 국민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짧은 시간 내에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저력을 발휘했다. 비상계엄의 여파와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시작하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유례없는 불확실성과 위기감을 안고 출발하고 있다.

  2024년(노무현 대통령)과 2016년(박근혜 대통령) 두 차례의 탄핵 시기에는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나타났었다. 당시에는 인접국가인 중국의 고성장과 맞물려 우리나라의 반도체 등 경제의 전반적인 호황세로 수출이 경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긍정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거와는 달리 민생 경제가 바닥이 드러난 상황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정치와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에 따른 각종 압박으로 정치·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작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분쟁들은 여전히 글로벌시대의 정치·경제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의 금융 경제 상황에 대해 우리나라 주력산업(반도체, 자동차 등)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환경의 변화로 우리에게 불리한 해외리스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치적 리스크라는 국내 요인과 맞물린다면 경제 전반에 줄 수 있는 타격이 크다고 전망했다. 특히 수출기업과 관광객 소비가 맞물려 있는 전남 동부지역은 이들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어서 현재의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정치와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본지는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전남동부지역의 가장 큰 화두인 의과대학 유치 문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문제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듣고 전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박정우 정치.사회부기자
[Copyright ⓒ 전남동부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동부인터넷신문

 
   
 
 

 

 

월간 인기글
  순천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
  순천시민, 국립의대·대학병원 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아동보호 …
  순천시자원봉사센터, 「IBK사랑의 …
  순천시, 순천대학교 국립의과대학 …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
  공정한 일터에서, 나의 경력은 어…
  '36년 숙원' 전남권 국…
  손훈모 순천시장, 호우 대비 재해…
  순천만 낭트정원에서 즐기는 특별…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고객센터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순천시 별량면 우산외동길 57 | 대표전화 : 061-745-9006 | 팩스 : 061-745-1071
사업자번호 : 612-88-00024 | 등록번호 : 전남 아 00212 | 등록일 : 2013. 08. 05.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용
Copyright ⓒ 2013 전남동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