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여성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생리용품 나눔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는 지난 4월 15일(월)부터 전남도내 폭력피해여성 보호시설 16곳에 생리용품을 전달중이다.
이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66전남센터에 후원금을 지정기탁 하였고, 각 시설의 수요파악을 통해 후원물품으로 생리용품을 선정했다.
생리용품은 필수품이지만 보호시설의 열악한 재정과 비싼 가격 때문에 저렴한 것을 사용하거나 충분한 양을 구비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의 인권과 존엄성 보장을 위해 양질의 생리용품을 다양하게 구입하여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생리용품은 여성의 건강권을 넘어 생존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후원금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1366전남센터는 매년 기업이나 복지재단을 통해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전남도내 여성폭력피해자 상담기관 및 보호시설에 나눔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농산물꾸러미, 그릇, 속옷 등을 후원받아 보호시설에 지원하는 등 폭력피해여성 24시간 상담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정된 생활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