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민주주의를 위한 큰 걸음이다.
순천·광양·곡성·구례 총선 주자들 사전투표 앞두고 표심잡기 총력!!
순천시 단독분구 실패와 더불어민주당 공천파동으로 민심이반 현상이 나타났다. 이를 기회로 삼은 다른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선택을 받게 될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일 “전국 사전투표소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개인방송 유튜버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공범 2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보안을 강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지역선거관리위원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선거기간 중에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선거구에서는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두 명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이 추격을 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서 기선을 잡기위해 수많은 공약들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전투표율이 50%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서 후보자들은 각자의 셈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 검찰 개혁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는 “오직 순천을 위하여, 순천의 자존심, 이번에는 바꿉시다.”로, 진보당 이성수 후보는“윤 탄핵, 순천정치 교체, 때가왔다!”로, 무소속 신성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여론조사 1위를 강조하며 “순천의 옳은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각자의 방법으로 마지막 표심을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더블어민주당 권향엽 후보는 “새로운! 큰 변화! 준비된 참된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천지개벽, 이정현이 오면 예산도 함께 옵니다.”로, 진보당 유현주 후보는 “때가 왔다! 호남정치 교체! 윤 탄핵!”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치열한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들의 마음을 담기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쏟아 붓고 있다.
민주주의의 큰 걸음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후보자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지켜 볼 일만 남았다.
/ 박정우 정치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