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참사]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구조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사고현장복구에 힘을 보태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순천시의 긴급한 지원 요청에 따라 당일 저녁 늦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사랑의 밥차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30일 이른 새벽 무안공항을 향해 출동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항공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사고수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수색 군인, 소방관, 국과수 감식요원, 봉사자 등 관계자들에게 1박 2일 일정으로 식사를 제공하였다.
밥차 봉사팀은 초기에는 관리동에서 유가족 지원하려했으나, 사고수습이 이루어지는 구조대원들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발길을 돌려 이틀간 2,000여명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되었다.
긴급성을 체감한 한 봉사자는 “긴박한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원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전 국민을 슬프게 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수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때까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현장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