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장 장용순
제30대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회장 취임
지방 교장으로는 최초로 회장 취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장용순 교장이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중등교장협의회는 중.고등학교(공/사립) 교장6,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단위 매머드 급 교육단체이다.
장용순 교장이 제30대 한국 중등교장협의회장이 되기까지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2015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전라남도 중등교장협의회장으로서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고, 2년의 임기 동안 협의회 발전에 공이 컸기 때문이었다.
일례로 50여 년 동안 전라남도에서는 단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었던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하계 수련회를 전남 순천에 유치하여 2016년 7월 14,15일 이틀 동안 제109회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하계수련회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때 예년과는 달리 전국 각 지에서 중.고등학교장 4,500여명이 참석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중등교육’을 위해 열띤 협의로 중등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장용순 교장은 하계수련회를 계기로 전남교육의 발전상과 순천만국가정원의 교육적 가치를 전국에 알림으로써 지역교육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그 공을 높이 사 지난 2017년 4월 20일 한국 중등교장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장용순 교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하게 된 것이다.
장용순 교장은 ‘34년여 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단 하루도 학생들과 교육발전을 잊은 적이 없었다.
그 열정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다 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전남 교육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최수혁 29대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용순 교장은 ‘한국 중등교장협의회장이라는 자리가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책임감 또한 무거워 어려운 자리임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임기 동안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열정과 역량을 다하고 학생중심교육활동, 학교운영 등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중등교육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한국 중등교장협의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제30대 한국 중등교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017년 5월 19일 오후 3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2층에 있는 컨피런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조충훈 순천시장, 교육부차관, 교총회장, 호남기독학원이사장, 김명규 전국회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영보 매산총동창회장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장용순 교장의 제30대 한국 중등교장협의회장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