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신춘호 대표이사와 함께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에 대해 알려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모링가 재배에 성공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순천만 모링가 협동조합은 2014년 11월 26일에 발기인 14명으로 창립하였으며 현재 00ha의 면적에서 순천만 모링가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작물과 조경수 재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초 설립 당시 명칭은 순천만북채나무협동조합이었으나 2015년 우리나라 최초로 모링가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생명의 나무 모링가 재배에 전력을 다하고자 명칭을 현재의 순천만 모링가 협동조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본 조합의 비전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본 조합은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조합으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람사랑, 자연사랑, 건강한 세상 구현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수립하고서 대한민국 모링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목표로는 GLOBAL 2025를 공표하고 3백5십만㎡의 재배지를 통하여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확보하고 200개의 모링가 관련 카페를 런칭하여 문화창달에도 기여하며 또한 대규모 재배단지를 확보하여 방문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모링가 테마파크 조성의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합의 사업분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앞 서 말씀드렸듯이 국내 최초로 모링가 재배에 성공한 자부심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모링가 나무를 전국의 나무농장 및 생산자에 보급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서 도내 적응성을 높이고 식재 면적을 늘리기 위한 모링가나무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산 모링가나무를 활용한 원재료를 생산하여 가공업체 납품 및 유통사업과 건강기능성식품 및 화장품 사업 등 진출도 모색 중에 있습니다.
▲‘굿모링가’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던데 소개해주세요.

청정지역 순천에서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모링가 나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모링가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농부의 마음으로 국내산 모링가의 세계화와 명품화를 위해 길을 열고 선도하는 최고의 No.1 모링가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의 시그니춰 브랜드인 굿모링가플러스는 아침인사인 GOODMONIG과 MORINGA의 합성어로 두 단어의 유사한 발음을 활용하였으며, 최상급을 나타내는 A+를 추가하여 최종 GOODMORINGA+로 네이밍하여 최고의 모링가(Good Moringa)와 건강한 아침(Goodmoning)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링가란 도대체 어떤 식물이기에 요즘 이렇게 ‘핫’하게 뜨는 건지요?
인도와 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인 식물로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UN)에서 모링가나무(Moringa Oleifera)를 아프리카 난민 구호식품으로 권장하고‘세계10대 푸드’로 선정할 정도로 빈곤 해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잎, 꽃, 씨앗 등을 사용하는 모링가 성분은 인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며 특히 비타민 C는 오렌지의 7배, 비타민 B1은 돼지고기의 4배, 비타민 B2는 정어리의 50배, 나이아신은 땅콩의 50배, 비타민 A는 당근의 4배, 시금치의 13배, 비타민 E는 콩기름의 6배, 아연(Zn)은 채소류 가장 높은 함량, 칼슘(Ca)은 우유의 4배, 포타슘(K)은 우유의 63배, 바나나의 3배, 마그네슘(Mg)은 달걀의 36배, 철분(Fe)은 시금치의 25배, 단백질(필수 아미노산 포함)은 우유의 2배,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의 8배, 흑초의 2배로서 과히 기적의 천연 수퍼푸드입니다.
최근 종편 등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더욱 국민적 관심을 받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모링가 효능을 살펴보면 모링가의 루틴, 아연, 다양한 비타민류 등이 상호작용하여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포타슘과 마그네슘은 수분대사와 혈관유연성에 효과를 주어 고혈압 조절에도 좋은 반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골밀도 강화, 우을증 개선, 갱년기증상 완화, 모유생산 도움 등 실로 어마어마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링가 사업의 전망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가 기후변화 대응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아열대 수종 모링가나무의 산업화를 위해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4일(금) 순천, 장흥, 완도 등 모링가 생산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미용과 디톡스 등 상품 개발과 모링가협회 창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링가나무의 도내 적응성을 높이고 식재 면적을 늘리기 위해 적정한 식재 밀도 및 시비량, 월동 재배시험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시험지(400여㎡)에 직접 파종해 3∼4m 높이로 키운 모링가나무의 잎과 줄기 등을 활용해 건강차와 셀룰라이트, 클린징오일, 디퓨저, 주방용 세제, 입욕제 등 8종의 체험형 상품을 개발한 바 있기도 합니다.
또한 모링가나무 산업화를 위해 대학 교수, 산업체 등과 연계를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R&D) 기획보고서 작성을 시작으로 도내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 중앙부처 연구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오송귀 소장은 “모링가를 난대 산림자원 등 향토수종들과 연계해 새로운 힐링상품으로 자리잡도록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혁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링가나무 힐링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16가족 53명이 참가해 연구소 숲길 걷기 후 모링가 차 시음과 모링가를 재료로 핸드크림을 직접 만들어 발라보는 체험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하고도 있습니다.
이렇듯 어머니의 가장 오래된 생명나무인 모링가 나무에 대한 관심이 순천을 중심으로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링가 나무를 순천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작물로 키워 재배, 원재료 생산, 기능성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여구문화창달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