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3선시장 도전 천명
지난 27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브리핑에서 3선시장 도전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정치행보를 질의하는 기자의 질문에 조 시장은“지역에서 제가 국회의원 선거나 전라남도지사에 나간다는 말들이 있지만 현재 목표는 3선 도전"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순천시는 생태와 문화를 중심 축으로 시정을 펼쳐 왔다"며 "시정 책임자가 바뀔 경우 후임자가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뛰어넘어 아시아생태 중심을 추구하는 순천의 목표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걱정을 했다" 면서"순천은 당장의 생태수도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되는 만큼 3선 시장 도전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민선 3기 제4대 순천시장을 역임한 조 시장은 2012년 4월 보궐선거를 통해 민선 5기 제7대 순천시장에 당선됐다.
2014년 7월부터 민선 6기 제8대 시장직을 수행해오고 있고 2018지방선거에 당선되면 실질적으로는 4선 시장이 된다.
/ 김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