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청소년 한방 월경통 클리닉”운영
고흥군은 월경통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한방 월경통 클리닉”을 5월 19일부터 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월경통 통증지수 검사 후 학부모 동의를 받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고흥산업고등학교에서 주1회씩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월경통클리닉은 한방공중보건의사의 월경통의 원인, 통증관리, 식이요법 등의 한의학적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진료, 복부 쑥뜸, 침, 한약재 투약과 자세교정 및 기공체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이 이번 클리닉을 통해 월경통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함은 물론 학습능률을 향상시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한방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