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의 소리 경청하는‘동네 한바퀴’시책 갈수록 호응 커
태인동 군두리 마을, 명당마을 찾아가 주민들의 마음 어루만져
정현복 광양시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동네 한바퀴’ 추진을 위해 5월 11일 태인동 군두리 마을과 명당 마을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마을별로 산재되어 있는 각종 애로사항 건의와 시정에 대한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군두리 마을에서는 마을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설치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7건을 건의했다.
명당마을에서는 명당 산업단지 개발로 이주하게 되는 주민들을 위해 망향탑 설치 등 3건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예산을 편성해 처리하겠다고 즉답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마을에서는 바쁜 일정에도 시장이 직접 마을을 찾아와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이주를 앞두고 있는 명당마을에서는 고향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어루만져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된 “동네 한바퀴”는 시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과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6년 4월부터 실시된 이 시책은 광양읍 3개 마을, 중마동 2개 마을, 태인동 2개 마을을 방문하였으며, 5월중에는 진상면 2개 마을, 진월면 1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