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모은 저금통 희망의 장학금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희망 장학금” 전달식 가져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과 함께 4월 1일(금) 대회의실에서 “2016.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전달식에서는 광양시 관내 학교 및 보육시설의 학생, 원아 68명에게 1,09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광양서초 외 5교는 사랑나눔실천학교로 선정되어 현판이 수여되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작년 “희망의 저금통 나누기” 사업을 시행하여 광양시 유·초·중·고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광양교육지원청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기부문화를 전파하고자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희망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에는 관내 교육기관 29개교(어린이집 포함)에서 참여하여 1,905만원의 모금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2016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따라 관내 희망 장학 기금 및 관내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도 4월 중 관내 유·초·중·고에 희망의 저금통을 배부하고 성금을 모아 2017년도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민영방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학생들이 희망의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면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올해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 내년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승표 이사장은 “먼저 오늘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받은 모든 학생들 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관내 학생들이 모금해 준 성금으로 친구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작은 일 같지만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울 것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광양교육지원청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