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 사실상 사퇴
국립 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은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에 선정되지 못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진성 총장은 3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실시한 2018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되지 못해 이의신청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최종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진성 총장은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고 최종결과가 나오면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저와 본부 처·단장은 모두 평가 결과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평가에 대비한 준비단계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총장 이하 보직교수들과 평가준비교수들은 대학구성원들과 지역사회에 사죄해야 하며 또한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교수들의 집단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