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논에서 가축분 퇴비 사용이 암모니아
휘산에 미치는 영향과 매커니즘 규명
순천대학교 이주희 박사과정생
환경과학분야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
순천대학교 농화학과(농생명과학과 대학원)에서는 지난 7월 3일 이주희 박사과정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환경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학술지인 '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값진 성과를 낸 주인공, 농화학과(2019년도 생물환경학과 졸업) 박사과정 1년 차 이주희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Q : 본 연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 질소는 농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원입니다. 그래서인지 농가에서는 작물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작물이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비료를 뿌리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농업환경에 많은 부작용(미세먼지 전구체 암모니아, 온실가스 이산화질소 배출 등) 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경지에서 질소비료 혹은 퇴비를 뿌려주었을 때 많은 암모니아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만, 실제로 이러한 비료들이 얼마나 암모니아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리고 어떤 원인으로 배출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벼 논에 축분을 처리하였을 때의 암모니아 배출량을 평가 및 배출기작을 연구하였고 기초
데이터 확보를 통해 추후 농경지에서 암모니아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Q : 이주희 학생의 꿈이 있다면?
A : 꿈이라고 하면 저는 멋진 토양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드리 좋은 결과물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면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과제를 수행 중인 농촌진흥청에 들어가 농업연구사가 되고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관이 되어 농업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연구하는 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후배들이 좀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선배도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순천대학교를 더 빛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본연구는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지원에 의해 이뤄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