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연합봉사로 농촌마을에 따뜻한 변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신숙)는 지난 3월 28일 상사면 용암마을과 비촌마을 일원에서 ‘재능나눔 마을봉사단’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단체 200여 명의 ‘나눔 아티스트’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천제일대학교 라이즈사업과 연계하여 전문 재능을 기반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형 봉사로 추진됐다. 봉사자들은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와 가스타이머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 중심의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골목길에는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방충망 교체, 대문 도색, 정리수납 등 주거환경 정비 활동과 함께 이미용, 재활테이핑 및 마사지, 네일아트, 장수사진 촬영, 옷수선, 칼갈이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대학교와 다양한 봉사단체와 기관이 협력하여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연합형 봉사모델로 운영되어,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 개선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노관규 순천시장은 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봉사자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자발적인 참여와 전문성이 결합 된 여러분의 헌신이 순천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든다”고 격려했다.
이신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능나눔을 기반으로 한 협력형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농촌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