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원예농협, 세계 여성의 날 의미 담긴 선물 후원 눈길
참정권 의미 담긴 장미 100송이·생존권 의미 상징 빵 100개 등 전달
순천원예농협은 최근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13개 단체 6954명 회원)가 주최한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후원, 원예농협 본점(하나로마트) 일대에서 '시대를 잇는 우리의 연대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는 행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순천원예농협은 세계여성의 날 참정권 의미가 담긴 장미 100송이, 생존권 의미를 상징한 빵 100개를 전달하고 오이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 100여 개를 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여성 고객에게 전달하는 등 여성 회원들의 기쁨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의 행사장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윤아 회장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모두가 평등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2025년 3·8 세계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 따스함과 포용과 진정성으로 서로 응원하고 힘 모으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행정적 지원을 해 주신 노관규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큰 의미가 담긴 선물 등을 후원해주신 순천원예농협 채규선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원예농협 채규선 조합장은 “세계 여성의 날은 단순히 여성을 위한 날이 아닌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존중 받고 평등한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계몽의 날이라 생각한다“면서 ”순천원예농협도 이러한 남녀평등을 위해 부단히 노력, 농업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성평등 행사와 관련해서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원예농협도 선도농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성의 노동조건 개선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미국 뉴욕 섬유 공장 여성 노동자들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하다가 2018년 2월20일 여성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는 ‘양성평등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2018년 3월8일이 법정기념일인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