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 한국웰니스노르딕워킹협회 정봉화 회장, 이동섭 국기원장, 이주석 협회 부회장
한국웰니스노르딕워킹협회
“서울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서 모범단체대상 수상
걷기 좋은 정원도시 순천에서 심신운동 치유능력 인정받아
한국웰니스노르딕워킹협회(정봉화 회장)는 지난 5월 21일 대한민국천년 희망프로젝트 “2024년서울도전페스티벌(도전의 날 기념)”에서 모범단체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행사로 시상식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동섭 대회장(전 국회의원‧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으로 모범이 된 '도전한국인'을 시상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분들을 시상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혼자 앞서가는 1등보다 도전하는 꼴찌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와 격려로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모범단체대상을 수상한 한국웰니스노르딕워킹협회 회장 정봉화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사람을 치유하는 전문가의 길을 걸어오다 2023년 순천시에서 주관하는 시민 건강걷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순천시 보건소에서 시행한 웰니스노르딕워킹 아카데미과정을 통해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건강프로그램으로 2년 동안 약 2,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무료 강습 기회를 주었다.
도심속 정원으로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며 지난 4월에 전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전국단위 웰니스노르딕워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순천이 순천(順天)하다”는 순천시민들의 염원과 노관규시장의 열정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와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도시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 걷기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노르딕워킹은 양손에 전용 폴(스틱)을 쥐고 두발로 힘차게 걷는 운동으로 신체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워킹속도와 보폭을 넓혀 주며, 상체근육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며 전신근육의 90%를 사용하여 운동효과를 증대시키고 심혈관기능 개선과 관절질환을 완화하는 등 신체를 회복시키는 스포츠이자 치유 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