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가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이전식을 가졌다.
지난 12월 이전 후 열린 이전식에는 전남도의원, 전남경찰청, 1366전남센터 운영위원,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유미자 전라남도여성가족정책관, 최선국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2실이 확보되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며 “과거 여성폭력피해자 일시보호를 위한 긴급피난처 공간이 협소하여 피해자 및 동반자녀 보호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4시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상담원을 격려하였고, “1366전남센터가 이전을 계기로 더 나은 환경에서 여성폭력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가 이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디지털성범죄·스토킹·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피해여성들이 언제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전화「061-1366」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