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천지부, 20여 년 이어온
어르신 의료소비 교육과 함께 ‘추억의 한 끼’ 나눔
지역사회 통합돌봄 취지에 맞춰 어르신 건강과 마음을 살피는 나눔 실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천지부(회장 김윤아)가 20여 년 동안 이어온 어르신 대상 의료소비 교육과 건강 프로그램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순천지부는 오는 8월 2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순천시 이수로 51번지 강변자동차매매단지 내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몸튼튼 마음튼튼, 추억의 한 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의 취지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살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노인의료소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의료서비스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합리적인 의료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한 2010년에는 노인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고민하며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동안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중식 제공과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오랜 세월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어르신들에게 어린 시절과 고향의 정취를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건강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윤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천지부 회장은 “20여 년 동안 어르신들의 올바른 의료소비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활동해 왔다”며 “통합돌봄이라는 새로운 복지의 흐름 속에서 어르신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원식품(최봉금·박은경)의 추어탕 후원을 비롯해 강변자동차매매단지(박행철), 지앤지기획(위강우), 독일보청기(서준호), 진완식 회장, 순천천막, 순천웰다잉문화연구회(소) 등의 협찬과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천지부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비자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