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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경제] 순천시, 이웃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과 마을을 잇다’
 기사 작성자 : 전남동부신문
기사 작성일 : 2026-08-19  


순천시, 이웃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과 마을을 잇다’ 

이웃 간 만남에서 마을활동·주민 주도 마을마켓까지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시민협력센터에서 ‘마마(MAMA)’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마’는 ‘마음과 마을을 잇다’​라는 뜻으로, 주민 간 만남과 생활기술 공유를 통해 이웃 관계를 형성하고, 참여 주민을 마을활동가와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마마 오픈테이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생활 밀착형 ‘마마 클래스’​와 물건을 함께 고쳐 쓰는 ‘마마 리페어데이’​로 이어진다. 3회 이상 참여한 주민은 ‘마마 이웃’​으로 활동하며 이웃의 참여와 모임 운영을 돕는다.

특히, 수리·재봉·목공 등 생활기술을 가진 주민의 재능을 공동체 활동으로 연결하고, 12월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모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마마 장터’​를 연다. 이후에도 주민 소모임과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마는 단순한 생활강좌가 아니라 이웃이 만나 관계를 맺고, 그 관계가 마을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협력센터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함께 활동하는 생활 속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인근 생활권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일부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061-749-44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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