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에 새 희망을”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전개
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신숙)는 다반사 봉사단(회장 황창민, 사무장 김순덕)과 함께 지난 5월 17일 낙안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오랜 기간 관리가 어려웠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곰팡이가 심한 벽지를 제거하고 새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한편,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까지 함께 진행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고 오염된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집이 환해지고 깨끗해져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48가구의 도배·장판 지원 필요 가구를 파악했으며 다반사봉사단, 비전라이온스클럽, 삼산로타리클럽, 전남도청봉사단 등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신숙 센터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