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지리산 성삼재서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실시
등산객 대상 산불예방, 안전수칙 홍보 및 계도 활동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오늘 4월 28일 구례군 지리산 성삼재에서 서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리산권인 경남 산청ㆍ하동ㆍ함양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인 노고단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고산지대의 희귀한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삼재는 노고단 고개까지 이어지는 평탄한 탐방로(4.7km)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산지대의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성삼재 휴게소와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지리산 특유의 식생을 화재로부터 지키기위한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산행 인구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정해진 등산로 이용 ▲산행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입산 통제 구역 확인 등 필수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사계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지리산의 보물이며 이와 더불어 우리의 후세들도 온전히 물려받은 지리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