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전국상담원대회 전남에서 개최
5. 16. ~ 5. 17. / 5. 30. ~ 5. 31. 하늘·산·바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다.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센터장 정미남)는 2023년 5월 16~17일, 전국 18개 지역 종사자 150명이 참여하는 상담원대회(1차)를 1박 2일 동안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여성긴급전화1366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 1366센터에서 주관하는 전국상담원대회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전남에서의 개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상담원들에게는 더욱 반갑고 의미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변현주 여성긴급전화1366전국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상담원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갈수록 변화하고 있는 피해자 지원체계에 초기상담기관인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며 “여성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여성긴급전화1366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금주 전라남도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근무특성과 위기상담 및 긴급보호로 늘 긴장해 있는 상담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및 지역문화체험을 통해 지쳤던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산과 바다가 하나가 되는 고하도 데크길 걷기, 하늘에서 산과 바다를 만나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체험, 맛의 고장 목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깔스러운 남도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동안 쌓였던 업무스트레스를 자연을 향해 날려버리고 우리가 하나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하늘·산·바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상담원대회는 전국 18개 센터 300명이 참여하는데, 24시간 교대근무 특성상 2회로 나누어 개최되며, 2차는 5월 30~31일, 1박 2일 동안 150명이 참여하여 1차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1997년 위기여성상담 특수번호 「1366」으로 지정되어 365일 24시간 초기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피해여성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